쥐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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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생활사
새로 태어난 새끼는 10여일이 지나야 제대로 들을 수 있으며 2주 후에 눈을 뜨고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발육초기에는 주로 어미젖을 먹고 살며, 3주일이 지나면서 고체 먹이를 섭취하기 시작하고, 4주가 지나면 어미로부터 독립을 강요당하게 되나, 보통 5주까지는 어미 쥐에 의지한다.
쥐의 습성
갉는 습성
두 쌍의 문치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그대로 두면 1년에 14cm나 자라게 되어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되어 죽고 말 것이다.
은신처
쥐는 먹이와 물이 있고 조용한 곳이면 어디든지 서식처가 된다.
감각기관
쥐는 청각, 후각 및 촉감이 대단히 발달되어 있는 반면 시각은 빈약하여 완전한 색맹이며, 촉감은 몸에 덮여 있는 유난히 긴 털로 느낀다.
쥐의 활동
가주성쥐는 들쥐와 달리 야간활동성으로 일몰직후부터 활동이 활발해져서 12~1시까지 계속되고 그 후 새벽까지는 소규모 활동이 지속된다.
식성
원래 쥐류는 식물성인데 가주서우지는 사람의 음식물에 의존하게 되어 잡식성으로 적응되어 잡다한 먹이를 취한다.
쥐의 방제의 필요성
쥐는 질병을 전파하는 숙주동물로서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제해야 함은 물론 각종 산업체에서의 구제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다.
쥐는 삭치동물로 계속 자라나는 앞니를 마모시키기 위해 습관적으로 물건을 갉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각종 전선을 가해하여 화자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각종 컴퓨터선, 공장 자동화시스템선 등을 가해하여 생산의 차질은 물론 각종 기기의 손상을 가져오게 하기도 하며 건물과 각종 시설물에 손상을 가져오게 한다.
생산시설 내에 쥐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번식을 가져와 제품에 혼입의 우려 제공.쥐의 분비물로 곤충발생 우려와 분비물이 제품에 혼입 우려.쥐 털의 제품 혼입 우려 등.
쥐는 한쌍이 1년에 1,000여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하며 치아가 자라나기 때문에 죽지않으려고 나무는 물론이고 더욱 단단한 것을 갉을 수 있으며 이로인해 전선등을 갉아 화재를 유발합니다.
야행성이고 잡식성이지만 학습능력이 뛰어나 음식에 대한 경계심이 많습니다.
산업체의 쥐 방제의 주의점
산업체에서의 쥐 방제 방법 또한 무엇보다 안전한 방제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
안전한 제품생산을 위해서는 각종 산업체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행위가 무엇보다도 제품의 안전에 위해요소가 배제된 행위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살서제(쥐약)의 적용은 최대한 피하고 (특히 분말형태)안전한 방안을 강구하여 쥐의 방제를 해야 할 것입니다.
쥐 매개 질병
1. 흑사병
2. 리켓치아성질병
3. 살모넬라증
4. 서교열
5. 렙토스피라증
6. 리슈만편모충증
7. 샤가스증
8. 신증후출혈열
9. 선모충증
결론
쥐는 인간과 쥐 상호간에 먹이와 서식장소를 확보하기 위하여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
생존한 쥐들은 계속 번식하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방제망을 뚫고 살아남기 위하여 그들만의 생존전략을 가지고 인간과 자연에 맞서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견지에서 쥐의 생활습성 연구가 계속되어야 하며,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하여 쥐에게 유리한 서식환경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다.